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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의 첫 금융수업”   지은이 : 염지현

 

 

 

일상생 문제로 힘들 때 가정 상비약이 되어줄게요.



'돈'문제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?... 저 카피가 너무나 마음에 콕 박혀서 선택한 책!

또 금융의 자도 모르는 내가 금융계통에서 일을 함으로 꼭 읽어봐야 할 책 같았던 게 이 책을 선택한 이유였다. 왠지 인생에 너무나 도움이 될 것 같았고 주식을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았고 집을 살 수도 있을 것 같은 용기를 생기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았다.

 

1장. 가족간 돈거래(상속 및 증여)

- 돈을 빌릴 때는 차용증을 작성, 이자율 연 4.6%(, 10년단위로 부부 6, 성인자녀 5,000만원, 미성년자 2,000만원, 형제/친족은 1,000만원)
- 구두 증여계약은 없던일!
- 혼인 중 재산분할 포기각서는 효력이 없어요.

 

2장. 돈쓰는 지혜

- 피트니스센터나 치과에서 큰 금액으로 결재 시 꼭 3개월 이상 할부 선택해야 할부금지급거절인 항변권을 쓸수 있다.
- 카드 포인트 현금화 : 카드포인트종합조회시스템(www.cardpoint.or.kr)에서 본인인증 후 모두 확인 가능
- 택시에 물건을 두고 내렸을 때 찾는 방법? 택시비를 신용카드로 결재하면 택시기사와 연락이 닿아 빠르게 물건을 찾을 수 있다.

 

3. 내 인생의 최대 숙제인

- 전세 : 전세계약 후 추가로 2년 더 연장하고자 할 때 집주인 동의없이 전세자금 만기연장이 가능한 계약갱신청구권20207월부터 시행
- 매매 : 매매일 경우 계약갱신청구권 행사여부 표기를 분명히 해야한다.

 

 

4. ‘의 굴레에서 벗어나 보는법

5. 누구나 어이없이 당할 수 있다, 금융사고

 

 

 

4장부터...약간 넘의일 보듯 책을 본것 같다..그래서 정리가..안됨..

 

 

 

이 책은 기본적인 금융상식을 제공해주는 점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정보가 가득 있었다. 하지만 상속의 문제라던가 빚의 굴레라는 장에서는 상속해줄 재산도 없는 빚질 상황도 아닌 사람에게는 조금 공감하기 힘들고 굳이 알 필요까지 없는 정보들이 실려있던게 아쉽다. 뒤로 갈수록 당연한 대처 상황의 내용이 많아서 그 점도 아쉬운 부분이었다.

또한 모든책이 다 그렇겠지만 집을 사라 라던지 이 보험을 꼭 들어라 라던지 이런 명확한 답은 없으며 그 모든 것이 본인의 책임이고 본인의 결정이다 라는 두리뭉실한 결론을 내게 만들었다.

 

이 책을 읽기 전에 경제적인 내 고민을 해결해 줄 것 같은 희망을 품고 시작했지만 다 읽고 나서는 내 고민은 원점이며 모든 것이 내 책임이고 내 결정인 상황은 변하지 않았고 생각이 더 복잡해지고 기존고민보다 고민들이 더 상세해졌다는 점이 달라졌다고 할까..

이제 시작하는 금융초보들에게는 한번 접해보면 좋은 책이었던 것 은 인정한다. 이제부터 시작이니 여러 가지 다양한 금융책을 읽어보도록 하는 밑거름은 될수 있지 않았을까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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