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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트로 몸무게가 거의 7~8kg 감량한 시기쯤...
회사동료들이 걷기 랭킹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...
덤벨운동을 많이 하던때라 런닝머신을 잘 타진 않았지만 나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시기라 당연히 콜.....

덤벨운동위주로 운동을 하니 만보계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...ㅎㅎㅎㅎㅎ
그래서 시작한게 새벽 공복 유산소(런닝머신)
TV에서나 인터넷 기사 그리고 다이어트 컬럼에서도 늘 접하던 살 잘 빠진다던 공복유산소운동...
이제 앞자리가 4자가 되나 싶어 정말 열심히 1~2달 하루도 빠짐없이
새벽5시30분에 기상
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더 좋다고 하길래 초반에는 무작정 아메리카노 원샷하고 뛰었는데
그게 아무효과도 없고 더 몸에 안좋다고 한다...이 이야기는 추후에 다시 글을 작성하겠다.
런닝머신 30분(총 4000보/175칼로리 소모)

현재 몸무게...51.....
살이 안빠진다..햐~~~~~~~~~~

그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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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바디 수치가 다르다...ㅋㅋ
같은 51kg 대라도 체지방이 훅 줄고 근력이 올라갔다..좋은거지??

좋은거라 계속 하고 싶은데 너무 힘들다..새벽5시30분 기상.........
내가 언제까지 이짓거리를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역시 몸무게는 먹는걸 줄여야 하는것!